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쇼군2/사무라이의 태동 (문단 편집) === 본편과의 차이 === * [[센고쿠 시대]]가 아닌 12세기 [[헤이안 시대]] 말기를 다루고 있기에 본편 캠페인과는 병과나 기술이 다르다. 화약무기가 없고 [[나기나타]]와 [[활]]이 주력이며, 각각의 유닛 병력 규모도 본편보다 작고 진형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 집단 전술보다 유닛 개개의 능력치가 더 큰 영향을 준다. 단점으로는 병종의 차이가 없다. 쇼군 2 본편도 병종차이가 없다는 소리를 듣는데 태동은 팩션이나 세력별 고유 유닛이 전혀 없다. 모두가 같은 병종을 쓰고 같은 병종 안에서 보너스 능력치만 달라지는 수준이다. 타이라는 사병/나기나타, 미나모토는 사무라이/활, 후지와라는 승병에 이점이 있어서 각자 주력 편성이 달라지는 것을 의도한 것 같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사병에 비해 승병이 너무나 강하다. 본편에서는 승병이 갑옷이 약해 화살에 약했지만, 태동에서는 갑옷이 상대적으로 충실해서(나기나타 사병과 같은 4) 활에 약하지도 않다. 활 쪽으로 가면 더 차이가 커서 징집병이나 사병은 사무라이를 상대로 사격전에서 거의 이길 수가 없다. 근접 유닛으로 공격을 가해도 근접 능력까지 좋기 때문에 되려 격퇴시켜버리기도 한다. 결국 세력에 상관없이 승병과 사무라이로 주력이 구성되고 징집병과 사병은 초반에만 쓰이다가 버려지게 된다. * 게이샤가 삭제되고 시라뵤시라는 새로운 여성 요원 캐릭터의 추가. 일종의 영웅 요원에 가까웠던 게이샤와 달리 시라뵤시는 초반부터 나오는 일반 요원이며 상당히 유용한 능력이 많다. 메츠케, 승려/선교사 역시 비슷한 역할의 다른 캐릭터로 대체되었다. 3종 요원이 가위바위보처럼 맞물리던 본편과 달리 4종이 되면서 요원간의 첩보전도 꽤 복잡해졌다. * 겐페이 전쟁의 기간은 약 5년 정도로, 전국시대에 비해 많이 짧지만 캠페인은 여전히 1년 4턴이다. 따라서 건물 개발 단계도 더 간소해졌고, 농장 이외에도 식량 생산이 가능한 건물이 생겨서 영토 개발이 좀더 용이해졌으며, 특정 지역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식량 징발처로 쓰곤 했던 본편과 달리 모든 영토를 골고루 개발하여 자금을 좀더 풍족하게 융통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 개발 속도에 보너스를 주는 '학교'를 모든 지역에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기예 습득 속도도 본편보다 빠르다. * 아직 기독교는 전래되지 않았고 모두가 불교 신자라서 종교 대신 세력 지지도 개념이 생겼다. [[토탈 워: 쇼군2/사무라이의 몰락|사무라이의 몰락]]에 있는 파벌 개념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블 팩션은 물론이고 모든 마이너 팩션이 '''{{{#red 타이라}}}, {{{#blue 미나모토}}}, {{{#green 후지와라}}}''' ~~[[빛의 3원색]]~~ 셋 중 한 세력을 지지하며, 방첩 요원인 준사츠시가 이 지지도를 올릴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본편의 종교나 몰락의 파벌과 달리 태동의 지지 세력은 '''전향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지지도는 말 그대로 지지도일 뿐이며 언제든 배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예를 들어 아예 같은 가문인 히라이즈미 후지와라와 쿠보타 후지와라 사이에 내전이 벌어지기도 하고 실제 역사처럼 가마쿠라 미나모토와 키소 미나모토 간의 내전을 벌일 수도 있다. 본편 캠페인의 종교차이처럼 지지 세력이 다른 영토를 먹는 경우 치안에 문제가 발생하므로 차라리 같은 세력을 지지하는 영토를 집어삼키는게 확장에 용이하다. * 지지도 때문에 초중반에도 외교 관계를 좋게 유지할 수 있는 상대가 상당히 제한되는데, 지지세력이 다른 경우 무역을 하면 '적대적인 팩션과 국경을 마주친' 것으로 인식하고 바다를 넘어서라도 공격해 오기 때문에 무역 상대로는 가급적 자신의 가문을 지지하는 팩션만 골라야 한다. 여기에 렐름 디바이드가 뜨면 지지도로 인한 우호도는 렐름 디바이드로 인한 외교 감소수치에 금방 먹혀버리므로 혈연 가문까지도 모두 플레이어를 공격하기에 본편의 기독교/잇코잇키 가문이나 몰락의 공화국 수준으로 적이 늘어난다. * 교토는 후쿠하라 타이라 가문이 시작시 보유하는 일반 지역이 되어, 읍성 수준 또한 일반 지역과 다름없이 낮은 상태로 시작한다. 이제 교토를 점령하는 것만 가지고는 렐름 디바이드가 일어나지 않고 오직 명성치를 기준으로만 일어나도록 바뀌었다. 렐름 디바이드의 이름 또한 Enemy of the State(조적[* 朝賊. [[보신전쟁]] 때까지도 이 용어가 쓰였다.])으로 바뀌었다. 덴노가 유명무실한 시대인 본편과 달리 아직 [[인세이]]는 살아있던 시절이라, 플레이어 가문이 역적이니 토벌하라는 ~~대텐구(大天狗)~~ [[고시라카와 덴노]]의 칙명이 모든 가문에 내려온다. * 유닛 일러스트가 본편과는 다르게 [[우키요에]]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정작 [[우키요에]]는 에도 중기~메이지 시대까지 유행했다, 즉 가마쿠라 시대에는 우키요에라는 개념이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